‘여자 임재범’ 차지연, 임재범 피처링으로 더욱 깊이 있어진 ‘그대는 어디에’ 공개 ‘임재범의 그녀’ 차지연이 진짜 임재범의 그녀로 돌아왔다.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빈 잔’ 공연의 강력한 인트로 등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뮤지컬을 넘어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차지연이, 임재범의 피처링으로 더욱 깊이 있어진 ‘그대는 어디에’ 음원을 공개했다. 신인에 불과한 차지연에게 이례적으로 자신의 애정 어린 곡을 내어준 임재범은, 그녀의 가요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앨범 작업에도 참여하여 직접 피처링까지 참여하는 열성 을 보였다. 이미 가요계에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자리까지 올라간 카리스마 임재범이 인정한 후배 차지연은, 그의 기대에 보답하듯 이번 ‘그대는 어디에’ 곡에 그녀의 깊은 감성은 물 론 카리스마까지 아낌없이 부어 넣었다. 특히 이번 임재범의 피처링이 들어간 새로운 버전의 ‘그대는 어디에’에서 그녀의 깊고 풍부한 목소리와 임재범의 강렬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잘 어우러져 ‘여자 임재범’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평을 듣고 있다. 긴 시간 동안 꿈꿔 왔던 가수 데뷔를 임재범이라는 대 선배의 강한 지지로 화려하게 이 뤄낸 데 이어,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화려한 비상의 스타트 점에 서 있는 차세대 디바 차지연. 그녀의 새로운 버전 ‘그대는 어디에’는 임재범의 피처링으로 더욱 풍부해진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그 동안 진정한 음악을 기다려 온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