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 3-1 내가 부르고싶은 남의노래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 3-1 내가 부르고싶은 남의노래

개봉박두! <나는 가수다>의 기존 가수들과 맞설 더욱 강력해진 새로운 도전자 가수들과의 첫 경연이 다가왔다. 돌아온 락의 마왕 임재범이 선곡한 곡은 '빈잔'(작사 조운파, 작곡 박춘석, 편곡 Zig Zag Note) 명곡 '빈잔'과 사뭇 다른 느낌의 프로그레시브 락 버전으로 편곡되어 재탄생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왜 임재범이 '락의 마왕'이라는 별명이 붙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싹 사라져버릴 것이다. 노래를 부르면 부를수록 더욱 더 단단해져 가는 가수 임재범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모든 가수들이 인정하는 가창력의 승부사, 가수 김연우가 우리들 곁에 돌아왔다. 본인의 색깔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미련'(작사 최준영, 작곡 김건모, 편곡 고영환, 서의범)을 선곡하여 애절한 발라드의 진수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과연 김연우의 가창력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앞으로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지켜보아야 할 관심사 중 하나다. BMK!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녀를 빅마마와 연관지으려 하지만... 'BMK is just BMK!' 소울의 국모답게 '그대 내게 다시'(작사 노영심, 작곡 김형석, 편곡 민경인)를 멋드러진 재즈풍으로 새롭게 소화하였다. BMK 특유의 안정된 중저음이 듣는 이에게 가슴속 무언가를 울리게 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이 노래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번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락의 대중성'을 가능케 해준 밴드가 있다. 바로 YB. 처음엔 스스로가 낮은 자세로 임했지만, 지금은 넘치는 자신감과 파워로 청중들과 시청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보인다. 이번에 YB가 선택한 곡은 '마법의 성'(작사/작곡 김광진, 편곡 YB) 이제는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락의 진면모를 계속해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 연령대의 팬들을 몰고 다니는 가창력의 소유자 김범수. 자신감 넘치는 가창력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나는 가수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그가 이번주에 선택한 곡은 '그대의 향기'(작사 이수만, 작곡 유영진, 편곡 돈스파이크). 이번엔 본인의 색깔과 잘 어울리는 R&B풍의 안정적인 노래를 선곡하였다. 노래 마지막 부분에는 그만의 자신감 있는 테크니컬 보컬을 선보이며, 듣는 이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가수는 노래를 잘 하면 왠지 모든 것이 멋져 보인다는 걸 느끼게 해준 순간이다. 이번 경연에서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 노래는 'NO.1'(작사 김영아, 작곡 ZIGGY)! 이 노래를 가수 이소라가 불렀다면 여러분은 어떤 상상을 할 수 있을까? 또한 이를 이소라 특유의 풍으로 재해석하여 또 다른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가수 이소라의 도전정신에 감사할 따름이다.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똑똑한 여가수 박정현.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가수 박정현의 내공은 점점 강해져 간다는 느낌이다. 이제는 극도의 긴장감조차도 스스로 다스릴 수 있을 정도로 강인해졌다. 이번 선택한 곡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작사 박주연, 작곡 조용필, 편곡 나원주). 가수 박정현이 부르면 왠지 새롭게 느껴진다. 이번에도 과연 그럴지 주목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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