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对不起,我爱你》原声1&2辑,包含2004-11-15发行的第一张OST,以及在2004-12-23发行的以背景音乐为主的《Never Ending Story》两张原声大碟。 影片介绍: 武赫一出生,就被亲生父母抛弃,2岁时被一个澳大利亚家庭所收养。但是在这个家庭里,他受到了有怪癖的养父的虐待,10岁那年离家出走,遇到了当街边艺人的贝罗叔叔,从此一起生活。可5年后贝罗叔叔认识了一个女人,便再次将武赫抛弃。从此,他便开始过着流浪的生活,为了生存,在黑社会打过群架,也当过皮条客,还贩卖过毒品。 在缺乏家庭温暖的环境下长大的他,后来遇见了同样是被收养的韩国女孩文智英,并且爱上了她。但是她却出卖了他,他却为了她,挨了黑社会头上的子弹。佑赫带着那颗留在脑袋里的子弹回到了韩国,遇见了他的亲生母亲。现在她和自己的家庭过得非常幸福,他根本无法适应新的环境,渐渐想要报复。 最后他认识到了家庭的爱,但在那个时候,脑袋里的子弹却在随时威胁着他的生命.因此,他为家庭奉献了一切,然后准备面对死亡…… 미안하다, 사랑한다]OST에는 발라드 계의 실력파 가수 박효신, 바다, 제이, 정재욱등 국내 톱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2004년 겨울에 잔잔한 감성을 자극하는 슬픈 발라드 곡으로 시청자들과 20~30대 여성들의 설레임을 예고한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눈의 꽃>은 박효신이 평소 아껴 듣던 <雪の華 - 유키노하나>의 리메이크곡으로 그의 가창력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있게 하였다. 일본 발라드계의 디바 NAKASHIMA MIKA>의 <雪の華 - 유키노하나>는 겨울 러브 발라드의 최고 걸작으로 국내 톱가수들이 여러 차례 일본측에 리메이크를 제안을 시도했던 곡이다. 일본측은 이번 OST에서 박효신의 인기도와 가창력 그리고 드라마의 성공 가능성을 고려해 처음으로 리메이크 제안을 처음으로 받아들였다. BOA의 , 다나의 <남겨둔 이야기>, 동방신기 <꼬마야>, <옹달샘>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KENZIE-본명:김연정가 직접 나서 <雪の華 - 유키노 하나: 원곡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에서 보다 웅장한 느낌으로 편곡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눈의꽃>과 함께 한 축을 이루는 드라마 엔딩곡으로는 [파리의 연인] 주제가인 <너의 곁으로>를 프로듀스 하였던 안정훈이 선사한 <처음처럼> 역시 최고의 가창력을 검증 받은 정재욱이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소화해 냄으로써 또 한번의 히트를 강력히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주인공 임수정의 테마곡으로 바다의 소프트 발라드 곡 <하루가 지나고>가 쓰일 예정이며 J 역시 <가슴에 누가 살아요>로 OST에 참가한다. [미안하다, 사랑한다]OST는 드라마 OST사상 월등한 가창력의 가수와 최고의 뮤지션들의 만남인 만큼 이 겨울 대중의 감성과 기호에 맞춰 제작된 블록버스터 OST의 진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