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링고(ourlingo)’ [스물넷의 일기] 어떤 어두움은 이미 나에게 너무 일상적이어서 매일 찾아오는 밤시간처럼 자연스레 맞이하게 된다. 짙게 한 구석에 드리워진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지낸 그것이 너무나 당연하게도,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에 나는 다시한번 어두움이 오는 그 반대편으로 달려보고자 마음을 먹었다. Credits Lyrics by 김지우 Composed by 김지우, 윤소정 Produced by 아워링고 Arranged by 박보람 Vocal by 김지우 Chorus by 김지우 Piano by 박보람 Mix / Recording by 노거현 @ STUDIO VOYAGER Mastering by 권남우 @ 821 SOUND Artwork by 아워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