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wake me)
‘ZUZINAH(주진아)’의 첫번째 싱글 [knock(wake me)] knock(노크): 방을 들어가기에 앞서 문을 가볍게 두드려 인기척을 내는 일. - 이별 후 반복되는 생각들. 당시의 행복, 슬픔, 이별의 아픔, 혼자가 된 외로움 등등의 생각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마냥 웅크려 멍하니 앉아있다. 시간이 지나도 쉽게 멈추지 않는 상념들. 하지만 이런 반복되는 생각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누군가 내 방문을, 이런 내 마음의 문을 두드려 준다면 이제 그만 나가보려고 한다. 다들 내가, 나도 내가 괜찮길 바라기 때문에 - 비단 이별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는 평소에도 직장, 학업, 대인관계 등에서 비롯된 걱정과 스트레스, 우울 등을 안고 살아간다. 그 생각들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만약 그러지 못한 채 스스로를 가두고 홀로 웅크리고만 있다면, 다들 내가 괜찮길 바라고 나도 내가 정말 괜찮아지길 바랄 것이니, 이 곡이 그런 생각들과 마음의 방에 노크(knock)해주어 잠시나마 깨어나(wake me)질 수 있길. [Credit] Lyrics by ZUZINAH Composed by ZUZINAH Arranged by ZUZINAH Chorus by ZUZINAH Digital Editing by 양하정 @Tone Studio Mixed by Kid Wine @WineHouse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LPPL @l.p.p.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