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랜 연인에게

나의 오랜 연인에게

'처음 같은 설레임보다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지금 이대로의 모습이 소중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따뜻한 연말의 감성을 자극할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 다비치!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오랜 시간 옆 자리를 지켜준 누군가를 향한 감사의 메세지를 따뜻한 가삿말로 풀어낸 곡으로  경쾌하면서도 아련한 악기선율과 다비치만의 청량한 보컬이 한데 어우러져 또 하나의 다비치표 미디엄 발라드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한다.   작곡에는 지난 11년간 다비치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조영수가, 작사에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에 이어 또 한번 다비치가 직접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들만의 음악적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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