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비러스윗사운드 11월 미묘
카페 비러스윗사운드 2018년 프로젝트 ‘미묘’ 음악에 스며드는 인디프로젝트 [카페 비러스윗사운드 ‘미묘’] 프로젝트의 11월 뮤지션 ‘정하’를 소개합니다. 진짜 위로를 전하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정하’ 어떤 힘든 순간에 다른 이의 이야기가 나에게 위로가 되어 다가온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 인생에서 어떠한 정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위로를 얻는다. ‘다 잘 될거야’ ‘할 수 있어’ 같은 말보다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정하의 음악이 바로 그런 위로가 되길 바란다. 이번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작업한 ‘막막’은 정하의 솔로 첫 싱글이다. 막막한 어느 밤, 내가 누운 작은 방이 마치 바다 속같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곡. 도입부에서부터 울리는 저음의 피아노 베이스가 바다 속 깊은 곳을 연상케 한다. 넓고 푸르지만 아무말이 없는 바다. 그 바다 속에 우리가 있다. 01 막막 작사 : 김정하 작곡 : 김정하 편곡 : 이주랑, 김정하 02 막막 (Inst.) 작곡 : 김정하 편곡 : 이주랑, 김정하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현진 Composed by 김정하 Lyrics by 김정하 Arranged by 이주랑, 김정하 Vocal 김정하 Piano 이주랑 Photography by 곽태영 Jacket Design by 박진우 Recording Engineer K.O Sound @Studio Bittersweet Sound Mixing Engineer K.O Sound @Studio Bittersweet Sound Mastering Engineer K.O Sound @Stu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