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칠

덧칠

‘Babylon(베이빌론)’ 덧칠 ‘그리운 건 그때 그대’를 잇는 베이빌론 표 감성 이별 송 ‘변해가는 너를 볼 때마다 난….’ 바래져 버린 우리 사이의 틈을 추억의 색으로 채워본다.  차가운 이별의 단어들 속에 스며든 우리 사이의 틈은 아무리 반복하여 칠해보아도 채워지지 않고 점점 멀어져 간다.  어느 영화의 한 장면처럼 흐릿해져 가는 너의 뒷모습은 우리가 이별의 순간에 이미 닿았음을 인정하고야 만다.  가사의 화자처럼 마음에 새로운 색을 더하듯, 이 곡은 나의 음악적인 고민에 새로운 색을 더해가는 과정에서 탄생하였다.  내 인생에 가장 영향을 준 90년대 R&B 음악을 떠올리며 만든, 나의 가슴에 가장 가까워진 이 곡을 시작으로 새롭게 시작될 나의 음악의 여정을 기대해본다. [CREDIT] Lyrics by Babylon, VINCENZO, Fuxxy, Any Masingga Composed by Babylon, VINCENZO, Fuxxy, Any Masingga Arranged by VINCENZO, Fuxxy, Any Masingga Chorus by 소울맨 Keyboard by SWEETCH Synthesizer by Fuxxy Guitar by 영 Bass by Any Masingga Drum by VINCENZO Recorded by 정은경 @ In Grid Studio Mixed by 윤원권 @ Studio DDeepKick Mastered by 박정언 @ Honey Butter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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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行时间: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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