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 THEME 01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2019 ‘어느 새' 소개자료] 더욱 풍성해져 돌아온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 주목받아 마땅한, 시대를 앞선 숨은 음악을 재조명하는 온스테이지2.0의 프로젝트 디깅클럽서울이 더 깊이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습니다. 작년(2018) 죠지의 ‘오랜만에(김현철 원곡)’를 시작으로 선우정아, 술탄오브더디스코, 데이브레이크, 스텔라장이 참여했으며 시티팝 트렌드와 함께 마니아층을 만들어 온 프로젝트입니다. 2019년에는 14인의 음악 큐레이터로부터 추천 받은 곡을 5개의 테마로 나누고 그에 관한 토크를 영상으로, 온스테이지 뮤지션이 직접 선곡한 곡을 리메이크하여 공개 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테마 ‘새로운 도시 감수성의 시작' 그리고 장필순 첫 번째 테마에서는 88올림픽이 끝난 직후, 서울에서 피어난 ‘새로운 도시 감수성의 시작'을 다룹니다. 국내에서 퓨전 재즈라는 장르를 이끌었던 동아기획-하나음악 그리고 그 중심에 있었던 장필순의 1집 <어느새>(1989) 수록곡 ‘어느 새'를 리메이크 곡으로 선정했습니다. 백예린 그리고 원곡 프로듀서 김현철의 만남 자신만의 컬러가 담긴 보이스와 음악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독보적인 뮤지션 백예린이 온스테이지 디깅클럽서울 2019의 첫 번째 주인공입니다. 장필순 1집의 프로듀서이자 연주자, 작곡가인 김현철이 연주로 참여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더했습니다. 21세기 뮤지션 백예린의 코멘트 “제가 노래를 오래 한 것은 아니지만, 목소리 안에는 여러 실제 성격과 소스들이 합쳐져 소리를 이룬다고 생각하는데 장필순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고 그 안에서 제가 감히 조금이나마 닮은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선생님 노래를 부르면 많은 분들이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해보았습니다! 김현철 선생님이 연주로 참여해주신단 연락을 먼저 주셔서 너무 놀랐어요! 저를 알고 계시는 것도 신기했고, 정말 좋은 곡들을 세상에 많이 들려주신 선생님이시니까. 제가 정말 열심히 긴장하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Credit] Arranged _ 구름 Vocal _ 백예린 Background vocal _ 백예린 Guitar _ 구름 Bass _ 구름 Keyboard _ 구름 A.Sax _ 박기훈 T.Sax _ 박기훈 Flute _ 박기훈 Horn arranged _ 박기훈 Special Keyboard _ 김현철 by fe All instruments recoreded @ tvt club by 구름 Midi programming _ 구름 Mixed _ 구름 @ tvt club Mastered _ 구름 @ tvt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