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페이퍼 [천천히 가도 돼]   롤링페이퍼의 4번째 이야기로 이전 '김과장'의 OST로 나왔던 ‘꿈을 꾼다’의 작곡가인 B.O.K가 위로의 감성으로 작업한 곡으로 다시 한번 삶에 지치고 하루하루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가는 우리시대의 20~30대 들의 마음의 위로하는 곡이다. 목표를 향한 도전도 좋지만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자 라는 노랫말의 가사로 베스티의 맴버였던 혜연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이전에는 많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번 작품에서 혜연만의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새로운 혜연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B.O.K Lyrics by B.O.K Composed by B.O.K Arranged by B.O.K Produced by B.O.K Song by 혜연 OF 베스티 Acoustic Guitar By 윤길복(B.O.K) Electric Guitar By 윤길복(B.O.K) Mix by B.O.K at Vlue Vibe Records Master by B.O.K at Vlue Vibe Records Album calligraphy By 박한국(생각꾼) Album cover 백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