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쿼시(Quacy)' 정규 [FIGURE] 이 앨범 안에 '나'라는 사람을 누군가의 장식장에 놓인 피규어처럼 담아내었다. 마냥 멋있어 보이던 예술가들을 동경해왔고 그들처럼 되고 싶었지만 내 모습은 그렇지 못했다. 대체로 난 멋있지 않았고 쿨하지도 못했으며 늘 예민했으니까. 이 앨범은 피규어처럼 작디 작은 존재인 내가 들려줄 수 있는 작지만 솔직한 이야기들이다.
'쿼시(Quacy)' 정규 [FIGURE] 이 앨범 안에 '나'라는 사람을 누군가의 장식장에 놓인 피규어처럼 담아내었다. 마냥 멋있어 보이던 예술가들을 동경해왔고 그들처럼 되고 싶었지만 내 모습은 그렇지 못했다. 대체로 난 멋있지 않았고 쿨하지도 못했으며 늘 예민했으니까. 이 앨범은 피규어처럼 작디 작은 존재인 내가 들려줄 수 있는 작지만 솔직한 이야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