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름의 빛들은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찬란한 햇살만큼이나 뜨거웠던 마음은 금방 허공에 부서지곤 했지만, 계절과 계절의 사이에 새겨놓은 당신의 이름을 몇 번이고 불러보던 때가 있었습니다. -Credit- Composed by 허은지 @foreverevereunji Lyrics by 허은지, 장성인 Arranged by 허은지, 장성인, 남중건 ​ Vocal by 장성인 Of 라디오 파라다이스 @letmesungin Guitar by 남중건 @joonggnam Recorded by 이승준 @TONE studio Mixed by 송찬영 @a.dam_han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 Art work 서유영 @seosw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