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없는, 그대 곁에 (In Memoriam 1946-2009)
‘본 음원의 모든 수익은 노무현 대통령 기록관 건립을 위해 전액 기부 예정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곁에 두고도, 눈이 멀어 못보고 귀가 먹어 듣지 못했다. 지금은 절망하는 법 마저 잃어버린 시대. 다시 희망을 노래할 수 있기를 바라며. 눈부시게 밝았던 당신, 편히 쉬시길…
‘본 음원의 모든 수익은 노무현 대통령 기록관 건립을 위해 전액 기부 예정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곁에 두고도, 눈이 멀어 못보고 귀가 먹어 듣지 못했다. 지금은 절망하는 법 마저 잃어버린 시대. 다시 희망을 노래할 수 있기를 바라며. 눈부시게 밝았던 당신,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