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면의 데뷔 싱글앨범 ‘자전거’가 발매되었다. 수면밴드의 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는 스스로의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자 첫 번째 이야기인 아름답고 풋풋한 사랑이야기 ‘자전거’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거리가 좋아 너를 향해 날 이끄는 순간 햇살과 함께 스며드는 나를 향한 눈빛 이거리가 좋아 내맘 한바퀴 페달에 얹어 너라는 선율 위를 달려 나의 오늘은 너야“ ‘자전거’는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다. 누군가에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을 설렘의 기억이다. 작사: 윤계면, 한혜수 / 작곡: 윤계면, 정준영 / 편곡: 정준영 노래: 윤계면, 송희란 / 보컬 디렉팅: 송희란 건반: 정준영 / 기타: 황세연 / 베이스: 조후찬 / 드럼: 김재환 믹스: 김용 / 마스터링: 사운드맥스 앨범커버: 아리 / 뮤직비디오: Momento Fe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