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OVER
- 사랑은 끝났다. DOZ 의 새로운 싱글 “LOVE IS OVER” -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는 그룹 DOZ. 그들이 한 여자를 두고 대립하는 트랜디한 사랑 노래로 다시 돌아왔다. DOZ [LOVE IS OVER] DOZ 의 새로운 싱글 “LOVE IS OVER” 는 총 8트랙으로 “끝났어(LOVE IS OVER)” 와 “BAD BOY” 2곡의 타이틀곡과 2편의 뮤직 비디오로 이루워져있다. 01. FLOWER(Interlude) DOZ 앨범의 첫 번째 연주곡으로 맴버 유준성이 눈꽃 휘날리는 어느 날 옛사랑을 떠올리며 있을때 잘 하지 못해서 써 내려간 피아노 곡이다. 봄과 잘 어울리는 연주곡. 02. 끝났어(LOVE IS OVER) 이 앨범 이야기의 1편 인 “끝났어(LOVE IS OVER)” 는 DOZ 특유의 피아노 선율를 위주로 한 빠른 템포의 이별 노래이다. 있을 때 잘 하지 못하고 방심하는 이들에게 메세지를 담은 노래. 03. BAD BOY 이야기의 2편인 “BAD BOY” 는 기타 선율을 시작으로 풀어낸 쓸쓸한 미디움 템포 R&B 힙합 곡이다. 있을 때 잘 하지 못해 후회해 봐도 결국 현실은 있을 때 잘 해야 한다는 교훈이 담긴 이별 노래. 04. 기다려요(아리가또고자이마스 Piano RMX) YOUTUBE 150만건 조회, 일본 AVEX와 계약을 하게 만든 DOZ의 대뷔작.“아리가또고자이마스” 의 한국어 버전이다. 가이드 곡으로 발매를 하였으나 피아노 선율에 대한 끊임없는 아쉬움이 남아 한국어 버전을 발매하게 되었다. 원곡에서 담은 메시지와 같이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써내려간 곡이다. 내꺼가 됐다고 단정 짓는 바보 같은 이들에게 영원한 나의 것은 없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특히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의 “아리가또고자이마스(Inst.)”는 그동안 MR이 없어서 장기자랑 시간에 곤경에 처했던 팬들에 대한 DOZ의 작지만 의외로 큰 선물이다. - 2개의 타이틀 곡, 2편의 뮤직 비디오 꾸준히 연기에 도전해 온 DOZ. 전작 “사탕(White day)“ 때 호흡을 맞춘 연극배우 박유미와의 3각 관계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 1편 줄거리 있을 때 잘하지 못 하는 기욱이 있을 때 잘 하는 준성에게 결국 유미를 빼앗겨 버린다. - 2편 줄거리 있을 때 잘 하지 못해 후회하는 기욱이 있을 때 잘 하리라 다짐 후 유미를 준성에게서 다시 빼앗아오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사이에 두고 끊임없이 사투를 벌이는 두 남자와 갈대 같은 여자의 심리를 파 해친 그들의 연기력은 2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내내 한번쯤은 당신을 뜨끔하게 만들 것이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 DOZ 의 음악 최근 사랑 노래 발매에 치중해왔던 DOZ. 이제 날씨가 날씨인지라 상반기 사랑 노래는 여기서 끝낼까 한다. 빠르게 돌아가는 음악 시장에 발 맞춰 “스텝 밟어(Na Na Na)"를 뛰어넘는 트랜디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무장 하여 곧 여러분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