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국민 여배우 하지원과의 　　합동 데뷔 무대로 큰 관심을 받았던 　　'더블에이(AA)'가 1년 6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첫 활동을 마감한 2012년 1월, 　　그리고 1년 6개월이 지난 2013년 3월. 웰메이드-보이밴드 '더블에이(AA)'가 'COME BACK'한다. 　　이번 첫 미니앨범 역시 더블에이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아우라가 　　6트랙 전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해냈으며, 　　Electro-pop, Classical music, Jazz-pop, R&B, Psychedelic music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Wellmade형 팝 앨범을 만들어냈다. 　　타이틀곡 은 가요계의 황금기였던 90년대 감성과 사운드가 살아있는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대비되는 플룻과 하프시코드 편성으로 바로크 음악의 느낌까지 더했으며, 　　리더 우상이 직접 완성도 높은 안무와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 　　사랑하는 연인과 둘만의 공간에서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Jazz-R&B 곡 <뒹굴뒹굴>,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인 '다이시 댄스'에게 초청받아 공연했던 'Club AGEHA'에서 영감을 받아 쓴 , 　　6,70년대 사이키델릭 뮤직과 네오 소울의 향이 느껴지는 인터루드곡으로, 　　1년 6개월이란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아우라의 솔로곡 , 　　더블에이의 데뷔곡이었던 <미쳐서 그래>와 <불러>까지 수록돼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구성된 앨범이 완성됐다. 　　2013년 한 해, 대중들의 귀와 눈을 충족시켜줄 더블에이(AA), 이들을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