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way Street
세계를 겨냥한 싱어송라이터 Neo Urban Sound 그룹 ‘ Oneway (원웨이) ’ 2010년 새로운 음악적 르네상스를 이끌 그룹 Oneway(원웨이)의 겁 없는 도전이 시작된다. 2010년 3월 실력파 그룹 One-way(원웨이)의 비상이 시작된다. 데뷔 미니앨범 “One-way street”을 발매하고 첫 걸음을 내딘 One-way(원웨이, 일방통행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음악에 미친 세 남자의 외길인생, 외고집을 뜻한다.)의 음악적 스킬과 감성을 그대로 엿볼 수 있으며, 신예의 반란을 꿈꾼다. 기본적으로 그들의 음악은 힙합 본연의 느낌은 물론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포괄하고, 흑인음악의 기본적 성향외에도 Electronica와 R&B, Jazz, 스윙 등의 다양한 시도로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한다. 신선한 음악적 충격을 주는 해외파 세 명의 싱어송라이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욕심은 신인답지 않게 심오하다. 아이돌이 주를 이루는 가요계의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현 사회에 대한 고찰, 사랑 때문에 찢어진 마음을 위로하고, 때론 자극하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를 겨냥한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힌 그들이 야심차게 내 놓은 데뷔 곡은 기획 단계서부터 적극 참여해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까지 했으며, 이번 앨범은 이들의 열정만큼이나 넓은 범위의 사운드와 의미를 담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그 들의 도전은 어느 유행도 따라가지 않는 동시에 그 어떤 흐름도 놓치지 않는 신선하고 묘한 매력이 있는 음악과 때론 독설을 반어적으로 푼 여러 음악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One-way(원웨이)의 타이틀곡인 ‘Magic(매직)’은 R&B, 댄스 장르의 곡으로 전체적으로 일정한 선율이 편안함을 주다가 곡 중간에 터지는 중독성 있는 반복적인 후렴구는 한번만 들어도 뇌리에 박히는 곡이며, R&B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빠른 비트의 강렬한 랩의 삼박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떠나간 연인에게 미련이 남아 주문을 걸어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이 그대로 가사에 전해져 있는 곡으로 원웨이만의 남성적인 매력과 동시에 세련되면서 신비로움과 웅장한 매력을 한층 느낄 수 있는 곡이다. M/V를 찍은 황준영 감독은 빅뱅과 양동근의 연출로 유명하며, 그 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영상은 타이틀곡 MAGIC과 환상의 조화를 이뤘다. 또한, M/V 공개 당시 유투브에서만 3만건에 이르는 조회수를 높이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가요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며 독창적이고,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아티스트로 자리 잡을 원웨이, 보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외치는 그 들만의 함성이 대중에게 얼마나 어필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