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김진표와 보컬리스트 이적이 1995년 결성하여 3장의 음반을 발표한 패닉의 7년만의 새 앨범. 타이틀 곡 <로시난테>는 돈키호테가 자신의 애마와 함께 달리고 싶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