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화
싱숭생숭 늦봄을 채워줄 멜로우 사운드!! 아프론의 세 번째 싱글 [동기화] 지는 벚꽃을 보며 이 봄을 셀카봉과 보낼 수 없다고 다짐한 당신. 친구를 졸라 '사과' 같은 그녀(혹은 그)와 소개팅을 잡는다. 하지만 평생 '안드로이드'처럼 살아온 당신, 무엇 하나 통하는 게 없는 그녀와 ‘호환불능상태’에 빠진다. 그런 당신에게도 수많은 ‘호환불능상태’를 거쳐 운명과도 같은 인연을 만나게 되는 때가 있다. 마치 동기화된 듯 같은 말투, 같은 표정,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사람. 이런 설레는 인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 '동기화' 아프론의 새 싱글 ‘동기화’는 계속해서 어긋나는 만남을 경험하지만, 그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아프론만의 독특한 표현방식으로 풀어낸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아프론은 첫 번째 싱글 ‘Luv Zombie’부터 독보적인 작사, 작곡 센스를 보여준 바 있는데, 이번에도 그만의 독특하면서도 말랑말랑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K.Will의 ‘오늘부터 1일’, 블락비의 ‘Walkin' In The Rain’, 윤하의 ‘소나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프로듀서 메가톤과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사운드는 트렌디하면서도 상큼하게 다가온다. 또한, 인디신에서 독보적인 색깔로 인정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송희란의 피처링으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러블리하게 만들었다. '동기화'는 음악성뿐만 아니라 음원 자체의 퀄리티에도 주목할만 하다. 세계적인 스튜디오인 메트로폴리스의 엔지니어 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았기 때문이다. Stuart Hawkes는 Ed Sheeran, Sam Smith, Avicii, Disclosure 등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작업한 엔지니어로서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사운드를 선사할 것이다.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엔지니어가 작업한 필청 트랙 '동기화'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