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果是梦的话...想要从梦中醒来的离别在即的人的呐喊 Love City的队长,Madhouse的制作人"MATHI"的单曲专辑 에이핑크, 허각, 양파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삽입곡들을 작업하면서 여러 장르에서 인정받은 프로듀서 마티의 5번째 프로듀싱 앨범 을 발매한다. 은 흔들리는 감정을 다잡으려고 애쓰다 기어코 폭발해 내는 곡이다. 곡의 마지막까지 꿈에서 깨어나려고 애쓰는 모습에서 역설적으로 주인공이 꿈에서 깨기 싫었던 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마티는 이별을 앞두고 겨우 붙잡고 있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는 두려움과 떨림이 느껴지는 피아노 선율 위에 담백한 비트를 얹어 냈고, 후반부 스트링과 기타 연주를 통해 감정선을 고조시킨다. 곡이 끝날 때까지 그 절정의 분위기를 터뜨리지 않은 채 그대로 끌고 간다는 점에서 마티의 섬세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그동안 꾸준히 콜라보 작업을 하면서 손발을 맞춰온 '달 좋은 밤'의 보컬 김호연과 한번 더 호흡을 맞췄다. 마티의 피아노 선율 위에호소력 짙은 김호연의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한다. 피쳐링으로 참여한 '해쉬스완(Hash Swan)' 역시 처음 호흡을 맞췄음에도 곡의 무드에 잘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싱글이 탄생했다. 마티는 지금까지 다른 음악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만의 색깔을 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