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될 거 더 열심히 사랑하고 아껴줄 걸.." 특유의 어쿠스틱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 송 라이터 서민영이 새 앨범 [할 말이 없대]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앨범 '할 말이 없대'에서의 서민영은 이별의 순간 그리고 이별을 받아 들이는 과정들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언제나 내 편일 것 만 같던 그 사람이 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