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OST Part. 1
딘딘, 드라마 '김과장' OST 첫 번째 주자 출격 대세 래퍼로서 직장인들의 애환을 풀어줄 내공 있는 랩 선보여 예능형 래퍼, 프로 래퍼 등 많은 수식어로 요즘 각광 받고 있는 딘딘이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OST 첫 주자로 나섰다. 딘딘은 2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과장’ OST Part.1 ‘Must be the money’ 음원을 공개한다. 'Must be the money'는 미디엄 템포의 펑키한 랩 곡으로써 딘딘의 스트레이트한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여러 드라마 OST의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8Ballsound의 김성태가 작곡하고, 딘딘이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딘딘은 최근 복면가왕에서 보컬 실력을 입증했듯이, 이번곡에서 직접 보컬로도 참여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래퍼 딘딘과 KBS 상반기 기대작 ‘김과장’이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부조리가 난무하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격한 웃음과 공감, 소소한 위로 그리고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오피스 코미디'로 수, 목 안방극장을 들썩일 전망이다 한편 ‘김과장’은 남궁민, 남상미, 준호, 정혜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