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팀 ‘알파와 오메가(A-Ω)’의 프로듀서 ‘김댕’의 첫번째 이야기. 감성 R&B 보컬리스트 지울, 네온크루(NEON Crew)의 우람 지원 사격. 봄 내음이 다가오는 날씨에 맞는 달달한 고백 노래 (사이드미러) 어느 순간부터 친구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고, 마음이 커져 사랑임을 알게 된 남자가 조심스레 고백하는 흔한 ‘남자사람친구'의 이야기로, '사물이 보이는 것 보다 가까이 있음’이라는 자동차 사이드미러의 문구를 통해 표현한 곡이다. 사이드미러는 컨셉과 소재, 스토리 등 전체적인 기획을 김댕이 맡았고, ‘알파와 오메가(A-Ω)’가 함께했다. 앞으로 펼쳐질 ‘김댕'과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