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간', '아무 일도 아닌 일'로 슬픈 감성의 노래를 들려주던 이스트코너가 봄을 저격하는 새로운 곡 '봄이니까', ‘연애의 정령’으로 돌아왔다 01. 봄이니까 봄이니까는 겨울에 집에서만 지내던 연인 혹은 친구에게 얼음이 녹고 벚꽃이 피는 설레는 감정을 밖에 나와 함께 즐기자는 내용의 어쿠스틱한 보사노바 리듬의 노래이다. Lyrics by 이스트코너(East Corner) Composed by 이스트코너(East Corner) Arranged by 이스트코너(East Corner) Mixed & Mastered by 음악하는집 Vocal by 이승헌 Percussions, Bass, Guitars, by 공윤배 02. 연애의 정령 연애하기 좋은 날씨와 핑크빛이 맴도는 봄. 좋아하는 이성이 있지만 지금까지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고 있는 친구에게 사랑고백을 부추기는 주변 친구들을 연애의 정령으로 빗대어 만든 곡이다. Lyrics by 이스트코너(East Corner) Composed by 이스트코너(East Corner) Arranged by 이스트코너(East Corner) Mixed & Mastered by 음악하는집 Vocal by 이근준 Drums, Piano, Brass, Bass, Guitars, by 공윤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