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유로운 비트박서의 출현, 호감 가는 무법자 [아르센 뤼팽 (Arsene Lupin)] 한국을 대표하는 비트박스팀 '프리마테 (PRIMATE)' 와 세계적 비보이 크루 'T.I.P' 소속의 비트박서 루팡(Lupang)은 2009년 각종 비트박스 대회의 루키로 등장하여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굳혀왔다. 이번 곡의 메인 사운드를 비트박스로 프로듀싱하여 창조적인 예술가였던 괴도 신사 뤼팽과 자신의 모습을 조합한 비트박서로서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독특한 색깔을 표현하려 하였으며 얼마 전 더콰이엇(The Quiett) 이 참여한 싱글 Welcome To The Game 을 발표한 '도넛맨(Donutman)‘이 각자만의 인상적인 스타일로 참여하였다. 또한, 지난 해 10월 일본에서 비보이 '홍텐(Hong10)', '디퍼(Differ)' 등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비보이들과 함께 WE GOT SEOUL 프로젝트, DK Dance 와 함께 'Red Bull' 행사에 비트박스로 참여해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였다. 프리마테의 리더 '투탁(2TAK)'의 싱글 '연산군'의 참여를 시작으로 그의 뒤를 이어 ‘비트박스의 음원화’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며 음악적인 감각에까지 도전하는 이번 싱글은 여러 무대와 행보에 발자국을 남기며 때를 갈망하던 그가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어필하는 만큼 이 작품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 ‘아르센 뤼팽’, BEATBOX-RAP-UNIQ 삼각구도가 우리의 귀를 지배한다. [Credit] Music Producer_ Lupang Arrange_ Lupang Recording Engineer_ Lupang Logic Editor_ Lupang , 배문수 of PMOFT Mixing Engineer_ JA @ Strange Point , 배문수 of PMOFT , Lupang Mastering Engineer_ JA @ Strange Point Photographer_ 지혜선 @ D.N.P Premium Cover Artwork Designer_ Lafic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