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born

Newborn

내귀에 도청장치 드러머 정재훈의 새로운 뉴에이지 밴드 Drum & Piano (드럼 앤 피아노) 내귀에 도청장치 드러머 정재훈이 ‘락’이라는 종전 음악적 스타일을 벗어나 새로운 음악 장르인 ‘뉴에이지’에 도전한다. 피아노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정재훈은 배우며 접하는 과정에서 피아니스트 이효원을 만나게 되면서 ‘드럼’과 ‘피아노’ 이 둘만의 조합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의견을 일치하면서 2인조 연주밴드 ‘Drum & Piano (드럼 앤 피아노)’가 결성되었다. 다른 악기들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렬한 사운드의 드럼과 여타 악기들과 조화를 이루며 감미롭고 부드러운 선율의 피아노는 어쩌면 전혀 다른 성향의 악기 인 듯 하지만 비슷한 성격을 많이 가지고 있다. 둘 다 타악기라는 점을 바탕으로, 드럼과 피아노 각각이 가지는 본연의 특성으로 다른 악기들도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기도 하고, 솔로 연주만으로도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 낼 수 있다. 어찌 보면 가장 비슷하지만 가장 다르게 들리는 Drum & Piano (드럼 앤 피아노). 이 두 악기의 조합이 만들어 낼 음악적 모습의 궁금증이 국내에는 지금까지 없었던 유일한 조합의 음악이 첫 시도가 되었다. 이들의 첫 번째 앨범명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Newborn’은 밴드 결성 후 첫날 하루 만에 만들어진 곡으로 클래식컬한 뉴에이지풍의 음악으로 각자 활동 하던 음악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난 느낌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른 수록곡 ‘mephisto’는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의 인트로부터 시작해 전반적으로 마이너 느낌이 강하지만 이 곡을 다 들었을 즈음이면 멜로디가 저절로 머릿속에 흐를 정도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 밖에 드럼 인트로로 시작하여 피아노와의 경쾌함이 뭍어나는 수록곡 중 가장 빠른 곡인 ‘혼돈’과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 4악장을 드럼앤 피아노만의 음악스타일로 편곡하여 음악의 기승전결이 확실하여 듣는 동안은 긴장감이 감도는 대곡의 느낌을 살린 색다른 느낌의곡 ‘신세계교향곡 4악장’도 수록되어 있다. [Track List] 01. newborn 02. mephisto 03. 혼돈 04. 신세계 교향곡 4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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