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性少年的单曲《什么时候》 由主打歌《大概什么时候》和感性少年的第一首自作曲《困难的事》,钢琴曲《那样》等3首新曲组成。 "언제쯤"은 헤어진 연인을 꿈에서도 그리워한다는 슬픈 이야기를 기승전결의 흐름으로 전개했다면 "어려운 일"은 재회를 바라는 간절한 미련을 소프트한 편곡과 보컬로 담담하게 풀어냈다.  또 "감성소년"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피아노 편곡의 "그런다더라" 또한 함께 수록되었다. 편곡에는 작곡가 "노르웨이 숲"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이성현" 신인 기타리스트 "강영우" 등이, 사운드에는 마스터링 "전훈"이 마스터링에 참여,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였고, 앨범 자켓은 디자인 팀 "LOA"가 가을 감성에 꼭 맞는 디자인으로 완성하였다. 감성소년의 싱글 "언제쯤"은 2015년 9월 30일 전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