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내가 널 응원할게. 힘든 일 슬픈 일 어깨에 메고 오늘도 열심히 달려온 너에게 가장 먼저 손 내밀어 주고 싶어. 오늘도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그런 사람, 잠시 나마 모든 걸 훌훌 털고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 나근나근 너에게 다가가 노래를 불러주는 그런 사람, 바로 나란 걸... 작사: 윤계면, 한혜수 / 작곡: 윤계면, 정준영 / 편곡: 정준영 노래: 윤계면 / 피아노: 정준영 / 우쿨렐레: 윤계면 / 기타: 황세연 / 쉐이커: 윤계면 / 코러스: 송희란,정준영,Blair 보컬디렉: 송희란 / 믹스: 김용 / 마스터: 사운드맥스 (by 도정회) 앨범 커버: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