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노(Sereno)’ [파도에 마음이 밀려오다] 마음이 담긴 파도에 아프기도 했고 마음이 담긴 파도에 기쁘기도 했다 나를 슬프게도 기쁘게도 했던 내 발밑의 파도. 고개를 들어 파도가 시작된 곳을 바라본다 나를 아프게도 슬프게도 하지 않는 저 먼발치의 바다를. Credits Composed by Sereno Poem written by Sereno Mixed & Mastered by Lunaproject Album Artwork by Na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