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 있는 너에게 닿으려 신호를 보내 보지만 (널 내게 보내), 멍하니 앉아서 (Mung 2.2) 공허한 마음만 남아 별들을 봅니다 (Tuntan). 빌딩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달빛 한줄기 (Moon Seeker), 하늘 위에서는 각자의 진동과 노래들 (Stars), 그리고 한 두 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는 빗방울들이 내는 울림을 듣습니다 (물의 정원). 미미키스(Mimikeys)는 미미(Mimi)와 건반(keys)의 합성어이며, 건반을 주로하여 현실에 상상을 더해 소리로 엮어내고 있다. 네 번째 음반이자 EP인 'Send You to Me'의 모든 곡은 미미키스가 직접 만들고 편곡했다. 음반의 마스터링은 Studio Tardis의 류호건이 맡았다. [Credit] Composed by Mimikeys Lyrics by Mimikeys Arranged by Mimikeys Recorded by 류호건 @Studio Tardis Mixed by 류호건 @Studio Tardis Mastered by 류호건 @Studio Tard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