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1집 [Nu Volume]과 3장의 싱글앨범, 수많은 무대와 도전적인 음악적 면모로 역량을 넓혀가는 언다이트, [총 (Begun)]을 시작으로 새로운 언다이트 사운드 구축의 서막을 그려 나간다. 일렉적인 요소와 하드코어힙합 요소가 가미된 "총(Begun)"은 신예 프로듀서 Razor가 참여하여 그 색을 더욱 짙게 칠했다. 2012년 초여름, 언다이트(Looie BEAT, BOMBOO, PUMPY)가 쏘아 올리는 신호탄의 총성에 귀 기울여 보자. 이번 앨범은 자선앨범으로 수익금 전액을 복지재단에 기부한다.